한국전력은 13일 주가안정을 위해 한국투신 대한투신 현대투신과 계약해 만기된 5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25일부터오는 2007년 9월27일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04만4천155주(0.16%)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