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00
수정2006.04.02 21:02
증권업협회는 13일 티알비글로벌을 호가중개시스템 거래대상 지정종목으로 신규지정했으며 오는 18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자전거제조업체인 티알비글로벌은 6가지 기능의 멀티자전거를 개발해 시판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에서 일반자전거를 수입판매할 계획이다.
티알비글로벌은 그러나 올 상반기에는 매출을 내지 못한 채 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