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모드의 최대주주가 최보연씨로 변경됐다. 화림모드는 최대주주인 이규동씨 외 1인(이규동 114만1천250주,조상기 28만주)이 주식을 양도해 지분 17.51%(140만1천250주)를 확보한 최보연씨로 변경됐다고 14일 밝혔다. 이규동씨의 지분은 16.01%에서 1.75%로, 조상기씨는 9.62%에서 6.37%로 각각 낮아졌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