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는 연간 1만1천원의 보험료만 더 부담하면 교통사고시 미국 병원으로부터 2차 진료소견까지 받을 수 있는 '마이닥터 자동차보험'을 16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교통사고를 당해 7급 이상의 부상 및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매사추세츠종합병원 등 미국내 5개 병원의 전문의로부터 2차 진료소견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