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윤흥정 前 체신부장관 별세 입력2006.04.02 21:05 수정2006.04.02 21: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윤흥정(尹興楨) 前체신부장관이 15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예비역 중장 출신인 윤 전장관은 지난 80년 체신부장관을 역임했으며 성우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유족으로 상민(인하대병원 비뇨기과장),석민(㈜알린다 대표),덕민(외교안보원교수)씨등 3남. 발인 18일 오전 7시30분,장지는 대전국립현충원. (02)3410-6914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명 가수 가스라이팅해 26억 뜯은 방송작가…대법원 "다시 판단하라" 유명 가수 A씨를 속여 거액을 뜯어 징역 9년 형을 선고받은 방송작가가 대법원 덕에 2심 판단을 다시 받게 됐다.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방송작가 A씨에게... 2 대법, 신화 이민우 속여 26억 뜯어낸 방송작가 징역형에 '파기환송' 그룹 신화 멤버 겸 솔로 가수인 이민우 씨를 상대로 26억원을 뜯어낸 방송작가 A씨가 하급심에서 선고받은 징역 9년형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됐다. 대법원은 이미 편취한 돈을 다른 계좌로 옮긴 일부 행위에 대해서는 별도... 3 채무자 숨통 트이나…만 21세 미만 성년자녀도 부양가족 인정 내년부터 만 21세 미만 성년 자녀도 개인회생 절차를 밟는 채무자의 부양가족으로 인정된다. 고소득자인 채무자의 경우 매달 버는 돈에서 변제금을 제외한 생계비 규모를 소득에 따라 탄력적으로 정할 수 있게 된다.서울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