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가 다음달 13일 제1회 증권분석사 자격시험을 치른다고 16일 밝혔다. 응시과목은 가치평가론, 재무분석론, 증권경제론, 증권법규 등 모두 4과목으로 시험은 320분간 객관식으로 진행된다. 2종투자상담사 합격자는 시험과목 중 증권법규 과목이 면제된다. 응시원서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인터넷(ksda.uway.com)으로만 접수하고 있다. 한편 1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1일 2차시험을 거쳐 최종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