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램이 약세를 지속한 반면 DDR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16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17% 낮은 개당 1.65달러∼2.00달러(평균 1.72달러)에 거래됐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2.90달러∼3.70달러(평균 3.44달러)로 1.71% 내렸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보합권인 개당 3.20달러∼3.50달러(평균 3.33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도 개당 6.50달러∼6.90달러(평균 6.60달러)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