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A휴대폰 부품 국산화율 50%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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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업체들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휴대폰 부품 국산화율은 평균 50% 수준이며 핵심 부품 가운데 10%는 외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부는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 국내 업체들의 휴대폰 부품 국산화율은 삼성전자 LG전자의 경우 60∼70% 수준이나 중소기업은 40%대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또 플래시메모리 등 CDMA 단말기의 주요 핵심 부품은 국산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