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기업은행과 업무제휴를 맺고 17일부터 계좌개설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업은행 창구에서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사이버거래 시스템인 '사이보스 2002'나 홈페이지(www.daishin.co.kr)를 통해 주식과 채권을 사고 팔 수 있게 된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