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2년7개월간 8백49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인천국제공항에 건설한 국내 최대규모의 항공기 정비시설을 16일 완공했다.


이 정비기지는 B747기 2대,A300기 1대 등 중대형 항공기 3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는 규모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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