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이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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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은 7번홀(파5.4백59야드)에서 드라이버로 세컨드샷을 해 주목을 받았다.
드라이버 티샷에 이어 다시 드라이버를 꺼내들어 "2온"에 성공하며 5m 오르막 이글퍼팅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버디를 기록했다.
김미현은 "2백40야드 정도 남으면 드라이버로 세컨드샷을 가끔 한다"고 말했다.
김은 7개의 우드가 있는데 대회 코스에 맞춰 4~5개의 우드를 선택해 넣고 다닌다.
이번 대회에는 1,3,5,7번우드를 사용했다.
.베스 바우어(22)가 미LPGA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바우어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18위를 기록,신인상을 확정지었다.
바우어는 올해 6차례 "톱10"에 들며 신인상 포인트 7백72점을 획득,2위 나탈리 굴비스(19)를 1백55점차로 제쳤다.
미국인이 올해의 신인에 선정되기는 지난 1991년 이후 세번째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올시즌 풀시드권자가 참가하는 대회는 종료됐다.
지난해 퓨처스투어 상금랭킹 3위내에 들어 시드를 획득한 이정연(24.한국타이어)은 상금랭킹 90위내에 들어 내년도 풀시드권을 확보했다.
그 반면 고아라 펄신 여민선 이선희는 시드권을 잃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전을 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