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 대표 > 근로자는 한가족인 동시에 기업경영의 동반자이다.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미래의 공동이익을 극대화 해나가야 회사도 발전된다는 생각이다. 상호 신뢰와 존중에 의한 윈-윈 전략으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해 나갈것이다. 21세기 지식기반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의식과 관행,제조를 선진화 하고 지식 근로자를 양성해 열린경영,참여경영 등으로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직무만족을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면 기업의 경쟁력은 자연히 높아질 것이다. 회사에 대한 근로자들의 애사심도 더불어 강해질 것이다. < 송기환 노조위원장 > 노사간 화합과 협력이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는 핵심 요소라고 본다. 무조건 요구한다고 해서 관철되던 시대는 지났다. 따라서 생산성향상과 품질개선 노력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나눌 수 있는 파이를 키우는데 주력해 나가야 한다. 투명한 경영,종업원과 막힘없는 대화통로를 열어가가면서 회사의 발전목표를 향해 노사가 공동으로 매진해 나가야 한다. 그래야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생존할수 있고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런 목표를 위해 노사 한마음으로 전방위 노력을 경주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