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구자홍 부회장이 17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를 방문해 기술총괄 최고 경영자(CTO) 크래그 먼디 등을 만나 홈 네트워크 등 제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두 회사는 향후 홈 네트워크 사업과 차세대 모바일 사업의 진행 현황 및 비전에 대해 서로 공유, 향후 단계별 기술 개발 및 마케팅 전개 과정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협의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