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덕훈 은행장은 17일 추석을 맞아 무의탁 노인시설인 ‘희망의 마을’을 방문,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고 위로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은 희망의 마을과 지난 9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