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갖고 있다".. 美 럼스펠드 국방장관 입력2006.04.02 21:12 수정2006.04.02 21: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사진)이 16일 국방부 수뇌로는 처음으로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럼즈펠드 장관은 이날 워싱턴을 방문중인 가와구치 요리코 일본 외무상과 회담을 가진 뒤 "북한은 탄도탄미사일 기술분야를 포함해 전세계에서 최악의 대량 살상무기 확산국"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워싱턴=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원식 의장 만난 시진핑 "올 경주 APEC 참석 고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방중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을 만나 “한·중 관계의 안정성이 유지되길 희망한다”며 연내 방한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이 ‘12&mid... 2 우원식 의장 만난 시진핑 "경주 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일 헤이룽장성 하얼빈을 방문 중인 우원식 국회의장을 접견, 40여분 동안 양국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시 주석은 이날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께 하얼빈 타이양다오(太陽島)호텔에... 3 이재명, '尹 헌재 증언' 쇼츠에 '낄낄'…빵터진 이유는 [영상]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윤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에서 한 발언을 쇼츠 영상으로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한 것이다.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7일 국회 최고위에서 "인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