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은 LG투신운용 상장지수펀드(ETF)의 지정판매사(AP:Authorized Participant)로 참여한다. 이에따라 LG투신운용이 구성한 컨소시엄의 지정 판매회사는 현대 대우 LG투자 동원 대신 제일투자 한화 하나 동양 브릿지등 총 10개사로 늘어났다. 지정판매회사는 ETF를 만들 때 초기 자본금을 내는 회사를 말한다. 한편 삼성투신운용이 구성한 컨소시엄에는 삼성 굿모닝신한 한국투자 도이치 CSFB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등 6개 회사가 지정판매회사로 참여한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