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16
수정2006.04.02 21:17
중소기업간 협력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중소기업협의회가 경북지역에서 처음으로 구미에 설립된다.
경북 구미시는 구미공단내 2백62개 중소기업이 참여하는 사단법인 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다음달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 간의 협력체제와 정보교류 등을 위한 비영리 공익법인이 설립되기는 경북지역에서 처음이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