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와 코스닥증권시장은 영등포구 여의도동 45-2번지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오는 23일부터 신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사옥 이전은 증권업협회, 코스닥증권시장,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 등과 공동으로 사용해온데 따른 사무실의 협소, 등록법인 급증으로 이한 내방객 증가, 전산시스템 보안구축 및 확충에 필요한 공간문제 해결 등을 위해 추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