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전날 상한가를 치며 최고가 기록을 세웠으나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하한가로 반전됐다. 상장후 줄곧 오름세를 보이다가 하락세로 돌아선지 6일만에 상한가에 올랐지만 불안한 시장상황을 반영해 다시 하한가로 떨어졌다. 그러나 외국인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돼 지분율이 11%를 넘어섰다. 주가이익비율(PER)이 10배를 넘는 등 주가수준이 높은 편이지만 리모델링시장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외국인이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