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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주식] EDS 실적 악재로 마감후 34%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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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서비스업체 EDS가 심각한 실적 부진을 경고하면서 주가가 1/3가량 폭락하는 등 18일 시간외 미국 증시가 하락세를 연장했다. EDS는 IT서비스 수주 감소로 3/4분기와 4/4분기 월가 전망치를 맞추지 못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34% 급락했다. EDS는 3/4분기 주당순익을 12~15센트로 예상해 당초 전망 74센트에 크게 미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릴린치는 엔론사태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법무부 증언을 거부한 부회장단을 해임한다고 밝히면서 시간외에서 0.76% 추가하락했다. JP모건은 전날 마감후 3/4분기 실적 경고를 내놓은 뒤 정규장을 5% 하락세로 마감했고 시간외에서는 보합권이다. 오라클은 전날 마감후 실적회복의 지연 전망을 밝히면서 7.8% 급락한 뒤 시간외에서 보합권을 가리켰다. 다른 소프트웨어 업체 지벨은 정규장에 이어 강보합권을 나타냈고 BEA시스템즈는 2% 이상 내린 뒤 시간외에서도 2%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다. 루슨트는 정규장을 6% 하락한 뒤 시간외에서 보합권에 머물렀다. 지난주 실적경고로 주가가 창사이래 최초로 1달러 미만으로 내리며 퇴출위기에 몰렸다. 네트워크장비업체 시스코는 정규장을 2%정도 내린 뒤 시간외에서 보합권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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