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보름달도 빛 굴절따라 타원으로 보여 입력2006.04.02 21:19 수정2006.04.02 21: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추석은 구름이 많고 곳에 따라서는 비도 예상됩니다. 한가위 보름달 보기가 쉽지 않을 거란 얘기지요. 지평선 위로 막 떠오른 보름달을 자세히 보면 상하길이가 좌우보다 짧은 타원입니다. 이는 달이 타원이어서가 아니라 빛의 굴절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죠.달이 하늘높이 떠오르면 굴절 효과는 줄어 원래의 둥근 모습이 됩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원영 한 마디에 또 '돌풍'…"1위 갈아치웠다" 판매 폭주 [연계소문] "제 앞 사람이 사려는 빵을 다 사가서 너무 럭키하게 제가 새로 갓 나온 빵을 받게 됐지 뭐예요? 역시 행운의 여신은 나의 편이야!"지난해 최고의 밈(온라인에서 유행하는 콘텐츠)으로 꼽히는 장원영의 '럭키비키... 2 "아들보다 어린 남자와 재혼"…누구도 막지 못한 그녀 정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저기요, 계십니까! 좀 나와보세요!”1909년 어느 여름날 밤, 프랑스 파리 근교의 커다란 저택 앞. 대문을 쿵쿵 두드리는 소리를 듣고 나온 중년 여성은 낯선 청년과 마주쳤습니다. 청... 3 "1만원대에 배불리 먹는다" 열광…4성급 호텔도 '바글바글' 지난달 31일 오후 12시 점심 시간 서울 종로구 ‘애슐리 퀸즈’. 지하 1층에 있는 이 뷔페 레스토랑 입구엔 인근 직장인들이 길게 줄을 섰다. ‘런치 뷔페 1만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