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최근 주춤하고 있는 축구에 대한 관심을 다시 고조시키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축구사랑 행운의 2달러 사은행사”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외환은행은 국내 축구경기의 입장권을 갖고 부산, 경남지역 11개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2달러 지폐가 동봉된 그림카드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