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달 22일까지 도립생태공원과 생태마을 대상지역에 대한 신청을 받아 내년 1월에 최종 선정키로 했다. 경기도는 19일 자연생태공간 및 환경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생태공원과 마을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군 및 지역주민대표,환경단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10월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해당지역 시·군 환경보호 담당부서에 하면 된다. 대상은 도립생태공원의 경우 우수한 자연자원을 갖고 있으나 생태적으로 기능이 약화된 지역으로 복원·보전이 필요한 지역이다. 생태마을은 전통문화를 보전·복원해 생태관광형 시설 등으로 이용될 수 있는 곳이다. 문의(031)249-4239 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