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대형할인점 연휴도 영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부분 유통업체들이 추석 전날인 20일까지 연장영업을 하고 추석 당일인 21일부터 2∼3일간 문을 닫는다.
백화점으로는 전국에 가장 많은 매장을 두고 있는 롯데백화점의 경우 추석 전날인 20일엔 저녁 8시30분까지만 영업하고 21∼23일엔 문을 닫는다.
할인점 롯데마트는 21일 추석 당일만 쉬고 21일과 23일은 문을 연다.
신세계는 지방과 수도권 백화점을 구분,서울 수도권 백화점은 21∼23일 휴무하지만 지방 점포는 21∼22일 이틀만 쉰다.
할인점 이마트는 21일만 쉬고 20일과 23일엔 평소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킴스클럽 강남·평촌·야탑·구월·일산점 등은 24시간,나머지 점포들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은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24시간 영업한다.
강창동 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