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씨앤티 상습 불성실공시로 투자유의종목 지정 입력2006.04.02 21:18 수정2006.04.02 21: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닥증권은 19일 유니씨앤티를 상습적 불성실공시,신고의무위반 등을 이유로 20일자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유니씨앤티는 등록취소사유(최종부도) 발생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등록취소 절차가 진행중이다. 유니씨앤티는 지난해 3월에 발생한 '최대주주 등을 위한 금전의 대여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차전지 잘 나갈때 좋았는데…1년 만에 주가 반토막 난 주식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만8619원(2024년 2월 23일 고가)→1만4300원.2차전지 업황 악화로 1년 만에 주가가 반토막 났다. 29일 코스닥 시가총액(1593억원) 470위 코윈테크 이야기다. 이 회사는 스마트 팩토리 물... 2 꽁꽁 언 소비심리에 통상임금 판결까지…유통기업 4분기 '암울' 국제 정세 급변과 계엄사태 후폭풍 등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흔들리면서 국내 주요 유통·식품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연일 낮춰지고 있다. 증권가는 올 상반기까지 소비심리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nbs... 3 中 딥시크 충격 묵직하다… 젠슨황 자산 하루새 29조 증발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이 세계 갑부들의 자산에도 직격탄을 날렸다.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갑부 500위에 드는 자산가들은 이날 하루 약 1080억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