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증권은 19일 유니씨앤티를 상습적 불성실공시,신고의무위반 등을 이유로 20일자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유니씨앤티는 등록취소사유(최종부도) 발생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등록취소 절차가 진행중이다. 유니씨앤티는 지난해 3월에 발생한 '최대주주 등을 위한 금전의 대여 지연공시'를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