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전문회사인 불스원(대표 강창수)이 자동차 에어컨 악취를 비롯해 차량 내부의 각종 냄새를 제거하는 탈취제 '냄새제로'를 22일 출시했다. 냄새제로는 냄새를 없애는 천연 후라보노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차안에 있는 냄새입자를 탈취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세균과 곰팡이의 서식을 막는 기능이 있으며 유자향과 숲속향의 겔 상태의 방향제가 쾌적한 운전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45일 이상 효과가 지속된다고 덧붙였다. 소비자 판매가격은 개당 6천원이다. (02)2106-7905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