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빅리그 첫 실책 입력2006.04.02 21:25 수정2006.04.02 21:2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최희섭(23·시카고 컵스·사진)이 메이저리그 첫 실책을 기록했다. 최희섭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말 1루 대수비로 출장했지만 실책 1개를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17경기 만에 첫 실책을 범한 최희섭은 타석에 들어서지 않아 타율 0.143를 유지했다. 시카고는 4-2로 승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한국 종합 2위' 하얼빈 AG 폐막…4년 뒤 '사우디' 기대 2 '금메달' 차준환, 놀라운 소식 전해졌다…피겨 선수 '최초' 3 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