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23일부터 고객의 대출편의 제고를 위해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지급기(CD)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약관대출현금인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 고객은 앞으로 연중무휴로 전국 4만6천대의 CD/ATM기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