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700선 붕괴 출발, 코스닥 53선 연중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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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추석연휴 기간 미국 시장 약세를 이어받아 690대에서 급락 출발했다.
미국 다우지수 4주 연속하락, 8,000선이 재붕괴되며 7월 저점에 다가선 불안감이 전해졌다.
23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 3분 현재 692.95로 지난 19일보다 11.17포인트, 1.59%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연중최저를 경신하며 53.03로 0.63포인트, 1.17%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2% 이상 내린 것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하락세다.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고 프로그램매매는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