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강수량 적고 일교차 클때 단풍 선명 입력2006.04.02 21:27 수정2006.04.02 21:2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24일부터 설악산 정상을 시작으로 단풍이 시작됩니다. 단풍은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녹색을 띠게 하는 엽록소의 합성이 중단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강수량이 적고 일교차가 큰 해일수록 색이 선명하지요. 8월엔 비가 많이 왔지만 9월들어 강수량이 줄어들고 일교차도 벌어져 올 단풍도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어차피 곧 찬밥신세 될텐데…" '수건 케이크' 열풍에도 한숨 2 설 귀성길 정체 절정…전국 고속도로서 639만대 이동 예상 3 전국 대설특보 모두 해제…위기경보 '경계'→'관심'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