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27
수정2006.04.02 21:29
하이퍼정보통신이 3자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하이퍼정보통신은 90억원 규모의 보통주 782만6천90주를 유상증자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천150원(액면가 5백원)이며 납입일은 내달 2일이다.신주권은 내달 16일 교부돼 18일 코스닥시장에 등록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함상천씨 347만8천261주를 비롯,조창래씨 173만9천131주,홍인선씨 86만9천566주,김완용 이재영 전대식 박경렬씨 각 43만4천783주씩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