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올들어 지난 23일까지의 누적 매출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매출 1,000억원 돌파는 지난해에 비해 두 달 가량 앞당겨진 실적”이라며 “전문약 주력품목의 안정적인 성장, 공격적인 마케팅 등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