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파는 지난 23일 보통주 1천15만4천903주를 소각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미도파의 감자후 자본금은 56억4천1백만원으로 줄었다.대주주 및 소액주주의 감자비율은 90%였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