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는 반도체 LCD장치 부품제조업체인 씨앤지하이테크(대표 홍사문)에 3억5천만원을 출자해 지분 14.89%(1만4천주)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기술개발 및 영업확대 등을 위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참여하기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경기도 화성시 태안읍에 소재를 둔 씨앤지하이테크의 자본금은 4억원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