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에서 거래소로 이전한 세종공업이 상장 첫 날을 맞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세종공업은 오전 9시 31분 현재 기준가격보다 130원, 4.80% 높은 2,840원을 가리키고 있다. 세종공업은 장초반 강보합권을 들락이다 강세로 자리를 잡았다. 앞서 이날 세종공업은 오전 동시호가에서 평가가격인 2,770원보다 60원, 2.16% 낮은 2,710원에 기준가격이 형성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