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26일) '부동산 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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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와이드'(오후 3시40분)에서는 부동산경매 전문 컨설팅회사 신성네트워크의 김준현 사장에게 지난 7월부터 일부 제도가 개선된 부동산경매에 대해 들어본다.
김 사장에 따르면 새 제도는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 때 보증금을 공탁금으로 납부하도록 하고 배당기일을 명문화하는 등 그동안 경매제도의 문제점을 대폭 개선했다고 한다.
절차와 과정이 복잡했던 과거와는 달리 일반투자자도 마음 놓고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경매 경쟁이 치열해져 법원에 게시된 매물정보를 꼼꼼하게 분석하고 현장 답사를 통해 주변을 살펴보는 등 여러가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