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58)이 약간의 정치 뒷얘기와 함께 자신의 취미인 낚시 얘기를 들려주는 TV 쇼의 진행을 맡게 됐다. 1980년대의 유명한 폴란드 독립노조운동 지도자였던 바웬사 전 대통령은 폴란드 공중파 TV인 TVP-3의 토크쇼에서 낚시 얘기와 함께 정치 얘기를 들려주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