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34
수정2006.04.02 21:38
온라인 정보제공업체인 쇼테크는 25일 서울지방법원에 한국암웨이를 상대로 특허권 침해금지 소송을 청구했다.
쇼테크측은 현재 네트워크 마케팅회사들의 온라인 네트워크 시스템에 대한 특허권 행사 및 로얄티 수입확보를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소송에서 승소할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네트워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다른 여타 네트워크 마케팅회사에 대해서도 추가로 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