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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계 "금리 올리면 안돼" .. 인상반대 공식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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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각중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이 금리 인상에 반대한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또 인천 일대의 경제특구가 성공하려면 외국인학교 설립과 유연한 노사관계 정착 등 자유로운 기업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제5단체장은 이날 인천시와 인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경제특구 예정지인 송도 신도시 등을 둘러본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각중 전경련 회장은 "기업들이 금리 인상에 따른 부작용을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현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용성 대한상의 회장도 "금리를 올린다고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것은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우리나라가 과거 고금리 시대에 길들여져 느낌이 무뎌졌을 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한국보다 금리가 높은 나라는 없다"고 지적했다. 김재철 무역협회 회장도 "투기를 막으려면 투기꾼을 잡아야지 투기억제 수단으로 금리를 올리는 것은 선량한 기업들을 죽이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정지영 기자 c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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