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삼성전기의 전해콘덴서 사업을 인수키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삼화전기 주가는 25일 전날보다 2백95원 오른 2천2백85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이날 삼성전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삼성전기 전해콘덴서 부문은 월 3억개의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9백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한편 삼성전기는 전날보다 1.52%(7백원) 상승한 4만6천7백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