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은 25일 유통주식수 감소를 통한 주가부양을 위해 한국투자신탁증권과 체결해 만기된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2007년 9월24일까지 5년간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27만5천674주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