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256메가SD램 5.07% 급락, 다시 연중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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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값이 내림세를 지속한 가운데 256메가SD램이 또 연중 저점을 낮췄다.
25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개당 2.26% 하락한 1.50달러∼1.70달러(평균 1.55달러)를 기록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5.07% 떨어진 2.30달러∼2.90달러(평균 2.6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28메가(16×8)DDR D램(266MHz)은 개당 2.53% 빠진 2.90달러∼3.30달러(평균 3.00달러)로 평균가 3달러선을 겨우 지켜냈다. 256메가(32×8)DDR D램(266MHz)은 개당 6.25달러∼6.50달러(평균 6.30달러)로 0.63% 내렸다.
한편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이날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에 비해 개당 1.64% 낮은 1.65달러∼1.95달러를 나타냈다.
256메가(16×16)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2.50달러∼3.25달러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