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닷새만에 매수우위를 보이며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26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3분 현재 22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KT, 한국전력 등에 대한 비중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는 방향성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반면 주가지수선물시장에서는 401계약을 처분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