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지난 주 중 주연테크 등 15개사의 등록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네트컴, 에펙스디지탈, 디지털대성, 캐드랜드, 민아이티에스, 동남정밀, 신명, 케이티씨텔레콤, 그린벨시스템즈, 웹젠, 윈스테크넷, 엔텔에크놀로지, 주연테크, 엔브이에이치코리아, 켄비텍 등. 예비심사가 승인되면 오는 11월~12월 중 공모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된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