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기계공업이 중국에 진출한다. 효성기계는 중경시에 이륜차제조 및 판매업체인 현지법인 'ChongQing Hyosung Motorcycle합자회사'를 오는 12월2일 설립하기로 했다고 26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효성기계측은 투자금액은 12억1천2백여만원이다. 합자비율은 효성기계 45%,JILONG사 50%, 한국 Unista사 5% 등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