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되는 주식이 많지 않아 주가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코스닥증권시장에 따르면 다음달 주식공급 예상물량은 모두 1천8백23억원으로 올들어 월평균 공급액인 2천7백84억원보다 35%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공급량은 6월 3천2백59억원,7월 1천30억원,8월 5천9백24억원,9월 8백37억원 등이었다. 10월 공급물량중 유·무상 증자에 의한 공급량은 6백67억원이고 전환사채(CB),신주인수권부사채(BW) 만기도래에 따른 공급물량은 1천1백56억원이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