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은 계열사 다우인테넷으로부터 회사 무보증 전환사채 17억원 어치를 매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채의 전환가액은 주당 6천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내년 10월1일부터 2005년 9월29일까지이다. 다우기술측은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영업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