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태극을 소재로 한 대표 캐릭터 '신(信)이'와 '인(仁)이'를 만들어 앞으로 인쇄매체,판촉물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푸른색의 '신이'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알찬 손해보험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붉은색의 '인이'는 친절하고 따뜻함을 상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