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21:42
수정2006.04.02 21:44
두산 식품BG는 27일 업계 처음으로 기능성 김치인 '항(抗)헬리코박터 유산균 강화 김치'를 출시했다.
포기김치(4.5㎏,1만9천9백원) 총각김치(3.5㎏,1만8천9백원) 열무김치(3.5㎏,1만8천9백원) 등 세 종류.네트워크 유통업체인 암웨이를 통해서만 판매된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PL9011'이라는 유산균을 활용한 김치로 위염 위궤양 등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성장·증식을 억제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