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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 칼럼] 알레르기성 비염 '약침요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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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이 불면 재채기와 함께 쉴새없이 맑은 콧물이 흘러내리면서 코까지 자주 막힌다"는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들이 많다. 만성으로 진행되면 점막이 비후되면서 냄새와 맛도 모르게 된다. 특히 수험생의 경우엔 머리가 맑지 않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이 감퇴되기도 한다. 최근 환경오염에다 아파트 생활로 인해 알레르기성 비염이 늘어나고 있다. 찬바람이나 꽃가루 등으로 인한 계절성과 집먼지,애완동물의 털,음식물,체질 등으로 1년내내 하루 한시간 이상 나타나는 통년성 비염이 있다. 자주 재발되는 알레르기성 비염의 경우 한방 치료법이 좋다. 속이 차면서 위장이 약한 소음인의 경우는 위장을 따뜻하게 해주고,속에 열이 많아서 오는 소양인의 경우는 열을 내리며,습이 많은 태음인의 경우엔 습을 빼주면서 약을 쓰는게 좋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약침요법을 병행하면 좋다. 약침요법은 사향 녹용 등의 한약엑기스를 코 옆에 있는 영향혈과 목뒤의 풍지,아문,견정혈 부위에 1주일에 3회씩 약 15회정도 치료하면 빠른 효과를 볼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축농증 치료의 보조요법으로는 '식염수 비강세척법'이 좋다. 생리식염수를 바늘을 뺀 30∼50㏄짜리 1회용 주사기를 이용해 콧속에 쏘아주는 것이다. 세면대 앞에서 고개를 젖히고 입을 벌린 다음 '아…'라고 길게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주사기를 한쪽 콧구멍에 대고 식염수를 주입하면 식염수가 콧속의 뒤를 돌아 반대편의 콧구멍으로 흘러나오게 된다. 아침 저녁 2회정도가 좋다. 보산한의원 정용발 원장 www.bosan-om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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